전국 맑고 일교차 커...미세먼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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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기자
입력 2018-11-2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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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 최저 -5~6도, 낮 최고 4~15도

쌀쌀한 출근길 (사진=연합뉴스) 


일부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황사가 물러남에 따라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질 예정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4~15도로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부분 '보통' 수준이겠으나, 충청권과 대부분 남부지역에서는 황사를 포함한 국내외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1.5m,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2.0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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