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세아상역‧오리온 등 '1조 클럽' 중견기업 하반기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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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8-11-0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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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하반기 채용. [사진=인크루트]


인크루트는 한샘, 세아상역, 오리온 등 매출 1조원 이상의 중견기업들이 하반기 채용을 앞두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세아상역은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분야는 해외영업ㆍ경영지원ㆍ디자인ㆍ해외법인 등이다.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혹은 기졸업자 중 2019년 1월 입사가능자, 색맹 또는 색약이 아닌 자, 해외법인에서 근무할 수 있고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최근 2년 이내의 공인영어성적을 소지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외국어 우수자(스페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불어, 크레올어 등) 및 관련 법률에 따른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1차 실무 면접, 온라인 인성검사, 2차 경영진 면접,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4일까지 세아상역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샘은 9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리하우스 TR(Territory Representative)과 SC(Space Coordinator) 두 분야다. 학점과 어학점수에 제한은 없으며, 4년제 정규 대학 기졸업자 및 2019년도 2월 졸업예정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면 지원할 수 있다. 남성은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인성검사, 최종면접, 채용검진, 임사순으로 진행된다.

오리온은 11일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분야는 법무ㆍ경영기획ㆍ홍보ㆍ생산기획ㆍ구매ㆍ생산지원(공장)과 생산품질(공장)ㆍ식품안전연구 등이다. 전 분야 공통으로 4년제 정규대학(원) 기졸업자 및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2019년 1월 입사할 수 있는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다.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AI, 실무, 임원),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아성다이소는 12일까지 아성다이소 및 관계사 신입‧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회사별로 ▲아성다이소, 영업 및 매장지원ㆍ상품ㆍ물류ㆍTQC 추진ㆍ운영관리ㆍ관리 ▲아성HMP, 해외영업ㆍ디자인ㆍ전산ㆍ관리 ▲아성, 해외영업ㆍ디자인ㆍ영업관리 등이다. 전 분야 공통으로 대졸 이상(2019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일부 직무는 초대졸 이상),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사유가 없는 자면 지원할 수 있다.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야 하며 국가유공자 및 국가보훈대상자는 관련 법에 따라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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