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 김주원 영산선학대학교 총장, 원불교 차기 종법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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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성 기자
입력 2018-09-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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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 김주원 종법사 /원불교 제공]

전산(田山) 김주원(71) 영산선학대학교 총장이 원불교 차기 종법사에 선출됐다.

18일 원불교는 제234회 임시수위단회를 열고 교단 최고지도자로 전산 김주원 종사를 선택했다.

김 신임 종법사 임기는 6년이며 한차례 연임할 수 있다. 취임식은 11월 4일 교단 총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종법사는 대종사 법통을 이은 원불교 최고 통치자로서 교단을 주재하고 대표한다.

김 신임 종법사는 전주에서 태어나 전주고를 졸업한 뒤 원광대 원불교학과에 입학 후 지난 1967년 출가했다.

총무부장, 경기인천교구장, 교정원장, 중앙중도훈련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영산선학대학 총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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