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명성티엔에스 상장 첫날 상한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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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입력 2018-09-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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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티엔에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13일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날 명성티엔에스는 시초가(2만2000원)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오른 2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2만원)에 비해선 43% 오른 수준이다.

명성티엔에스는 2001년 설립된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다. 2차전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 생산설비를 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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