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스위스 '2018 코리아 코퍼릿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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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입력 2018-08-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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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 스위스는 제2회 코리아 코퍼릿 데이(Korea Corporate Days)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에게 한국의 IT, 미디어, 통신, 바이오테크놀로지, 게임 분야의 대표기업을 소개하기 위한 행사로, 9월 3~4일 이틀간 신라호텔에서 진행된다.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네이버, 한미약품, 엔씨소프트 등 한국의 대표기업들이 행사에 참여한다. 이밖에 트위치TV, 식신, 셀트리온, YG 엔터테인먼트 등을 포함해 총 35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은 국내외 기관투자자들과 1대1 및 소규모 미팅을 갖게 된다. 안드레이 란코브 국민대 교수, 안병익 식신 대표, 이승문 팬텀 부사장, 이일우 OP.GG 최고경영자, 랜디 애브람스 크레디트 스위스 아태지역 반도체 리서치총괄 등의 발표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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