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주리를틀어라] 베트남 사람 민탄이 맛본 ‘한국 콩카페’ 커피, 그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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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정·이현주 PD
입력 2018-08-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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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카페 해외 1호점 ‘연남동 콩카페’, 베트남 현지의 맛 살렸을까?


‘역대급’ 지구 최강 더위를 잘 버텨내셨나요?
무더위로 끓는 한반도에서 잠시라도 벗어나고자 해외여행을 다녀온 분들도 많으신데요.
여기서 잠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해외여행 국가는 어디일까요?

2018년 상반기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검색하고 예약한 해외 여행지 1위는 이웃 나라 일본, 그리고 2위는 바로 ‘베트남’이었습니다. (출처: 호텔스컴바인)

사실 베트남은 지난해에도 2위를 차지할 만큼 한국인들의 인기 여행 국가로 급부상했는데요.
한국인들이 베트남을 찾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음식’입니다. 쌀국수, 분짜, 반 쎄오 등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에 반해 베트남을 다시 찾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그중에서도 베트남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죠? 바로 ‘커피’입니다.
특히 베트남 대표 커피 브랜드인 ‘콩카페’는 한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 코스가 되었다고 하죠. 그 커피 맛을 그리워하던 분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사진 = 영상 캡쳐]

지난 31일, 서울 연남동에 ‘콩카페’가 문을 열었는데요.
무려 콩카페 최초의 해외 매장이라고 하네요.

진짜 토종 ‘베트남인’ 민탄 기자(한국 거주 3년 차)와 갓 베트남 여행에서 돌아온 현주 PD(귀국 6일 차)가 베트남에서 맛본 ‘콩카페’ 커피와 연남동에 상륙한 ‘콩카페’ 커피의 맛을 비교하고 왔습니다.
 

[사진 = 아주경제 영상사진팀 제작 ]

궁금하신 분들, 지금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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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촬영·편집 주은정 PD, 이현주 PD /출연 민탄 아주경제 국제부 기자, 이현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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