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리츠 자산관리회사 임원 간담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부원 기자
입력 2018-08-20 17: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리츠(위탁관리 부동산투자회사·REITs) 자산관리회사(AMC) 임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리츠 상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은태 유가증권시장본부 부이사장, 정용선 코람코자산신탁 대표이사 겸 한국리츠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은태 부이사장은 "리츠가 부동산 개발의 건전한 자금조달 원천 역할을 수행하고, 훌륭한 대체투자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특히 은퇴자에게 공적연금을 보완하는 노후자금 공급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모 리츠 시장의 도약을 위해 개인 투자자도 믿고 투자할 수 있도록 공신력 있는 기관 등이 주도하는 우량 리츠가 지속해서 상장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