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용인 동백서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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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범 기자
입력 2018-07-3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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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 경제신도시, GTX 등 동백지구 인근 개발호재 풍부

  • 전 가구 중소형으로 구성…4-베이, 알파룸, 팬트리 등 갖춰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투시도. [자료=두산건설]


두산건설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419-19번지 일대에서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분양하고 있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3층~지상 32층, 10개동, 전용면적 69~84㎡, 총 11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 별로는 △69㎡ 247가구 △78㎡ 473가구 △84㎡ 467가구로 이뤄진다.

전 가구가 4-베이(Bay)로 설계돼 공간 효율성이 높고,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알파룸(전용 78㎡, 84㎡) 및 팬트리(69㎡) 등 혁신 평면이 적용돼 수납공간도 풍부하다.

이 단지는 전체가 남향 위주로 설계돼 있다. 녹지면적은 대지면적의 40% 수준인 2만㎡ 규모다. 단지 중심부에 입주민의 휴식을 위한 정원과 단지 내 산책로 겸 순환형 조깅트랙, 아이들을 위한 테마형 놀이공간도 3곳 조성된다.

단지 주변에 약 1만8291.4㎡ 규모 근린공원이 단지와 연결돼 조성되며, 동진원1공원, 동백호수공원, 한들공원, 다올공원 등도 가깝다.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어정역이 인접해 분당선 환승이 가능한 기흥역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21년 GTX∙분당선 환승역인 용인역(가칭)이 개통되면 강남 삼성역까지 15분대에 이동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영동고속도로 마성I.C, 경부고속도로 신갈J.C 진입이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동백죽전대로를 통해 분당, 판교 등으로 이동이 쉽고, 삼막곡~동백간도로를 통해서는 용서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신갈~대촌 간 고속화 우회도로는 오는 2019년 개통될 예정이다.

어정초와 어정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이마트 동백점, 쥬네브월드, CGV 동백점 등 쇼핑시설과 문화시설이 주변에 있다.

단지는 각 가구별로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할 수 있는 고효율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이 적용된다. 렌지후드와 휀을 분리시켜 소음을 최소화 시키고, 유해가스 등을 신속하게 배출하기 위해 후드의 배기성능을 향상시켰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트, 용인경제신도시 등 주변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다고 두산건설 측은 설명했다.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는 용인 동백지구 내에 총 20만80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6-4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에 있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1년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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