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이슈] 월화드라마 'SBS가 먼저 웃었다', 서른이지만 열입곱입니다 1위 사생결단 로맨스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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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07-2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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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각사 제공]


새로운 월화극 대전에서 신혜선, 양세종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먼저 웃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23일 첫 방송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1, 2회는 시청률 5.7%, 7.1%(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어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25, 26회가 4.6%, 5.6%를 기록하며 월화극 꼴지에서 2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지현우, 이시영이 만난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1, 2회는 4.1%, 3.5%의 수치를 각각 나타내며 월화극 꼴찌로 출발했다.

신혜선, 양세종 등 신선한 배우들을 전면에 내세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첫 방송 이후 호평을 이끌어 내면서 앞으로의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한 밤 11시께부터 시작되는 JTBC ‘라이프’ 역시 23일 첫방송을 시작했다. '라이프'에는 이동욱과 조승우 등이 출연하며, 앞서 tvN에서 방영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비밀의숲’에 이어 또 한번 드라마 열풍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시작된 신작 드라마 홍수속에 시청자들은 채널 선택을 어디로 할지 즐거운 고민에 빠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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