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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SPA패션 GU, 9월 한국 상륙…“유니클로보다 싸다”

이규진 기자입력 : 2018-07-19 17:51수정 : 2018-07-19 17:51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픈…유노키 오사무 대표 “한국 첫 매장 성공에 집중”

유노키 오사무 GU 대표이사가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GU 한국 론칭 기자 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GU 제공]

"패션감각이 높은 한국 시장에 입성하게 돼 영광이다. 한국 첫 매장을 성공시키는데 집중하겠다"

유니클로의 자매회사인 일본 SPA브랜드 GU의 유노키 오사무 대표는 오는 9월 한국 론칭을 앞두고 19일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GU는 유니클로 모기업인 패스트 리테일링이 지난 2006년 론칭한 브랜드로 ‘990엔 청바지’로 입소문을 탔다. 2013년 해외 사업을 시작한 이래 중국, 홍콩, 대만에 이어 오는 9월 서울에 첫 매장을 낼 예정이다. 런던과 도쿄에 위치한 R&D 센터의 연구에 기반해 현재 일본 및 해외 시장에서 총 39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GU의 매출(2017년 8월 기준)은 1991억엔으로 11년간 10배 넘게 성장했다.

유노키 대표는 "경쟁력 있는 생산체제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트렌드에 빠른게 대응하고 있다"며 "한국 패션의 스타일과 고객 의견을 반영해 매주 신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첫 매장은 오는 9월 14일 오전 10시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420평 규모로 들어선다. 남성, 여성 및 키즈 등 다양한 라인업을 전개하며 ‘오버 사이즈 코트’와 ‘스키니 팬츠’ 등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과 감성을 반영해 특별 디자인한 상품들도 선보인다.

오사코 히로후미 에프알엘코리아 GU한국 사업책임자는 “지유가 유니클로와 함께 세계 최고의 브랜드가 되기 위해선 아시아의 성공이 필수적”이라면서 “패션 강도가 높고 규모가 큰 한국에선 많은 점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매장 내에 컬러 및 메이크업 등 패션과 관련된 전문적인 연수를 받은 ‘GU 어드바이저’를 상시 배치, 고객에게 맞는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사코 사업책임자는 “한국 고객들의 스타일 타입이나 취향에 잘 맞는 스타일링을 제안하고자 전문 어드바이저들을 배치할 예정"이라며 "이들은 헤어 컬러, 메이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전반적인 스타일을 고려한 스타일링 방법을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U는 디지털 플랫폼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 오는 8월 1일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을, 9월 1일 온라인스토어를 오프라인 매장보다 각각 먼저 오픈한다. 앱에는 GU 브랜드 및 상품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온라인스토어에서는 상품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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