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산림조합상조, 회원 불입금 100억 돌파…회원 4만명 눈앞

협회‧단체 제휴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

장례‧여행 이외 상품 다양화로 고객만족도 증대 방침

최근 수목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SJ산림조합상조 회원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SJ산림조합상조는 이달 12일 회원 불입금이 100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누적 회원수는 4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신임 김형진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해 순항중인 SJ산림조합상조는 최근 기업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 등을 통해 홍보 마케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판매대리점(GA, General Agency) 확장과 맞춤형 상품 개발, 협회‧단체는 물론 타업종과의 제휴를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

SJ산림조합상조는 MOU 문의를 통해 협력사와 시장을 더욱 확장하고, 장례‧여행 서비스 이외에도 상품 다양화를 통한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이사는 “차별화되고 품격있는 고객 감동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SJ산림조합상조의 전략적 방향성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