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 '진심 배달 48시간 유세' 돌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부산)이채열 기자
입력 2018-06-11 17: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48시간 선거운동기간, 16개 구ㆍ군 전 지역 골목골목 방문

서병수 자유한국당 부산시장 후보가 지난 9일 광복동에서 대규모 거리 유세를 펼치고 있다.[사진=이채열 기자]


6·13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병수 자유한국당 부산시장 후보가 '진심배달 48시간 유세'에 돌입하며, 막판 민심잡기에 나섰다.

서병수 후보는 11일부터 선거운동 마지막일인 12일 24시까지 부산시 16개 구·군 모두를 방문해 "진심을 담아 소통하며, 더 낮은 자세로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진심배달 48시간 유세'에 들어갔다.

이번 48시간 유세에는 자유한국당 각 구·군의 단체장 후보들이 함께 공동 유세는 물론, 골목골목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서병수 후보는 이번 48시간 유세를 통해 여성부시장 도입, 동서고가로 철거, 소상공인 자금 1조원 긴급 수혈, 청년일자리 10만개, 노인일자리 3만개 창출, 결혼자금 500만원 지원 등 공약들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서병수 후보는 "공약들은 부산시민들과의 소통에서 만들어진 진심의 공약들이다. 이 공약들을 반드시 실천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모두가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