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웨어, 압력조절 가능 ‘타파웨어 압력솥’ 출시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는 2단계 압력 조절장치로 용도에 따라 압력 조절 가능한 ‘타파웨어 압력솥’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타파웨어 압력솥’은 압력 조절장치가 있어 고두밥부터 찰진 밥까지 원하는 종류의 밥을 선택해 지을 수 있다. 재료나 요리에 따라 무압부터 1단, 2단까지 압력을 조절할 수 있다. 밥은 물론 다양한 찜 요리까지 가능하다.

타파웨어 압력솥은 압력 조절 밸브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 간편하게 조작 가능하고, 압력계기의 녹색 링을 통해 압력 레벨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손잡이를 위로 올리는 형태가 아닌 슬라이딩 개폐 공법으로 만들어져 안전하게 잠기고 조리 중 열릴 위험이 없다. 압력 조절 밸브 캡은 돌리기만 하면 쉽게 분리돼 세척하기 편리하다.

타파웨어 압력솥에는 수동 스팀 배출 기능이 추가돼 압력이 자동으로 빠질 때까지 기다려야 했던 기존의 압력솥과 달리 즉각적으로 잔류압을 배출할 수 있어 편리하다.

타파웨어 압력솥은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인덕션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다. 독일 기술진의 최고의 기술력이 적용됐다. GS-TUV, CE 마크를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

타파웨어는 기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타파웨어 압력솥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출시 기념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타파웨어 압력솥.[사진= 타파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