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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경수 통화내용 1년치 확보…드루킹 접촉 수사

정세희 기자입력 : 2018-05-25 22:03수정 : 2018-05-25 22:09
작년 5월 이후 1년치

[사진=연합뉴스]


경찰이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의 최근 1년 치 통화내역을 확보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수사팀은 최근 김 전 의원에 대한 통신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해당 이동통신사를 상대로 영장을 집행, 작년 5월 이후 최근 1년치 통화내역을 넘겨받을 예정이다.

앞서 경찰이 지난달 24일 김 전 의원에 대해 통신·계좌추적 영장을 신청했다가 검찰 단계에서 기각된 뒤 1개월가량 지나서야 발부된 영장이다.

경찰은 김 전 의원의 금융계좌 압수수색영장도 함께 재신청했으나 이는 법원에서 기각됐다. 경찰은 김 후보의 통신 기록을 바탕으로 드루킹이 매크로(자동화 프로그램) 사용 등 불법 행위를 미리 알고도 방조했는지 여부 등을 따져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드루킹 일당이 김 후보를 상대로 일본 오사카 총영사직 등 인사청탁을 시도했던 만큼 통신 기록을 바탕으로 명확한 사실관계도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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