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 통계체험나래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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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흥서 기자
입력 2018-05-2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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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의 통계활용능력 향상과 진로선택에 도움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소장 한희석)는 지난 23일 사무소 1층에서 '통계체험나래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경인지방통계청장, 통계교육원 담당사무관, 인천시교육청 장학관, 동인천중학교 진로부장 등이 참석했다.

통계체험나래센터는 학생들의 통계활용능력을 높이고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의 연구 공간으로 활용된다.

통계체험나래센터 개소식 모습 [사진=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 제공]


체험내용은 신라 민정문서를 활용한 역사 속의 인구통계 실습, 통계학특강, 통그라미(통계패키지)를 이용한 수업 등 올바른 통계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희석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장은 “이번 센터 개소식을 시작으로 다른 지방통계청에도 개설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통계청에서 자체 제작한 교육용 통계패키지 ‘통그라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교육부 진로체험 지원전산망 ‘꿈길’을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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