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역대 최대규모 자동차 튜닝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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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최종복 기자
입력 2018-05-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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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사진=킨텍스 제공]

킨텍스(대표 임창열)는 한국자동차튜닝협회(협회장 승현창)와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인 ‘2018 오토위크’공동주관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부터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국토교통부와 오토위크 조직위원회(킨텍스,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한국자동차튜닝협회, 한국자동차튜너협회, 대한자동차경주협회, KOTRA)가 주최하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오토위크’를 공동주관하게 된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오토위크는 매년 자동차 튜닝, 모터스포츠, 전기차 등 다양한 자동차 관련 전시가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이며 17년 기준 270개사, 1,500부스가 참가하였고 약 7만5000여 명의 참관객이 전시회를 방문했다.

양 기관은 ‘2018 오토위크’를 통해, 한국자동차튜닝협회의 회원사와 협력사들과 함께 최신 자동차 튜닝 트렌드를 반영한 전시관 구성, 튜닝시장 발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 및 튜닝카 경진대회 등 관람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추어 전시기간 동안 취업박람회 운영을 통해 박람회 참여자에게는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여기업은 우수인재 확보 및 기업홍보를 할 수 있는 채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킨텍스 윤효춘 마케팅부사장은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오토위크가 올해 12주년을 맞아, 한국자동차튜닝협회와 함께 더 큰 성장과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였으며, “자동차 튜닝관련 전시콘텐츠 확대와 대대적인 전시회 홍보를 통해 튜닝산업 활성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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