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대륙의 여신’ 판빙빙, 니스 공항서 대굴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혜인 기자
입력 2018-05-09 14: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외국인 팬 다른 中 여배우 리빙빙 사진에 사인 요청

[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대륙의 여신’으로 불리는 중국 여배우 판빙빙(範冰冰)이 프랑스 니스 공항에서 예상치 못한 사인 요청에 난감해 하고 있다.

9일 시나닷컴 등 중화권 매체들은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고자 니스 공항을 통해 프랑스에 입국하던 판빙빙이 대굴욕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전날 니스 공항에 도착한 판빙빙에게 한 외국인 팬이 판빙빙이 아닌 다른 중국 여배우 ‘리빙빙(李冰冰)’의 사진을 내밀며 사인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유튜브에 공개된 '판빙빙의 니스 공항 입국 영상' 속에서 판빙빙은 사인을 요청한 리빙빙 사진을 앞에 두고 펜을 들었다 내렸다 하며 어쩔 줄 몰라 하다가 끝내 다른 사진에 사인하고 있다.

 

[출처=유튜브 채널 '먀오지잉스(喵記影視)']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