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마동석 "'범죄도시' 무리수 인정, '챔피언'은 진짜 가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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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8-05-0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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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챔피언' 마동석[사진=연합뉴스 제공]

배우 마동석이 영화 ‘챔피언’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족극이라고 소개했다.

최근 영화 ‘챔피언’(감독 김용완·제작 코코너·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의 언론시사회에는 김용완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마동석, 권율, 한예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 분)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권율 분),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한예리 분)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국내 최초 팔씨름 소재 액션 영화다.

이날 마동석은 “옛날에 ‘범죄도시’ 때, 모든 세대가 같이 볼 수 있다는 무리한 발언을 했는데 이번 ‘챔피언’은 정말 모든 세대가 같이 볼 수 있는 영화다.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챔피언’은 1일 개봉,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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