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주간, 휴양림에서 '힐링'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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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8-04-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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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

봄 여행주간이 진행되는 4월 28일부터 5우러 13일까지 충북 보은군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 증평군 좌구산 자연휴양림, 충주시 문성 자연휴양림에서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밤에만 즐길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도 마련돼 낮과 밤, 하루 종일 숲에 머물면서 힐링할 수 있다.

휴양림 숙박예약은 여행주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에서는 여행주간 기간 동안 매일 밤 7시30 부터 9시까지 ‘봄바람처럼 감미로운 숲속음악회(버스킹)’가 열리고 4월 28일, 5월 4~7일, 5월 11~12일, 밤 9시부터 10시까지 ‘천체전문가와 함께 숲에서 관찰하는 별자리여행’이 마련된다.

좌구산 자연휴양림에서는 매일 밤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멋진 조명과 함께 출렁다리의 밤을 즐겨보자. 명상구름다리 야간 오픈은 여행주간에만 가능하다.

여행주간 기간 동안 매일 밤 7시30부터 8시 30분까지 ‘봄바람처럼 감미로운 숲속음악회(버스킹)’도 열린다. 명상의 집 산림치유, 자연물 이용한 만들기 체험, 줄타기 체험, 좌구산 천문대 등 주간 프로그램도 알차다.

문성 자연휴양림에서는 힐링 미니콘서트가 5월 4일 저녁 7시30분부터 8시까지 열린다.

이외에 여행주간 기간 동안 매일 밤 7시30붙부터 9시까지 ‘봄바람처럼 감미로운 숲속음악회(버스킹)’가 열린다. 생활공예, DIY 가구 만들기, 모노레일 등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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