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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안철수=MB아바타’ 첫 주장, 드루킹?

주은정 PD입력 : 2018-04-17 16:19수정 : 2018-04-18 08:10
“제가 MB 아바타입니까?”

지난 2017년 대선 토론회 중 안철수 당시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현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가 ‘MB 아바타설’에 대해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게 한 질문이다.

그는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MB 아바타설’을 직접 거론하며 정면 돌파하고자 했지만, 결과는 지지율 하락과 쏟아지는 각종 패러디물뿐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댓글 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드루킹(49, 김모)이 'MB 아바타‘라는 명칭을 처음 사용한 사람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드루킹은 2012년 자신의 블로그에서 안 위원장과 MB의 관계에 대한 의혹 제기의 글을 게재했다. 드루킹은 2012년 당시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던 안철수 후보를 언급하며 “안철수는 부드러운 얼굴가죽을 뒤집어쓴 이명박”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2017년 대선 토론 중 안 위원장이 'MB아바타‘라는 명칭을 스스로 꺼낸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2012. 10. 23일 이날 제가 글로 안철수는 MB아바타 같은 존재라고 처음 언급했었네요 토론회에서 안철수가 한 말은 제 블로그를 알고 한 말이었군요^^”라고 남기기도 했다.

이에 안 위원장은 지난 15일 민주당원들이 댓글 조작을 한 것으로 알려진 경기 파주출판도시 느릅나무 출판사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여는 등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다.

관련 내용이 보도된 후, 누리꾼들도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며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드루킹은 ‘드루킹의 창고자료’라는 블로그 운영자로, 그의 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는 980만 명에 이른다. 그동안 그는 블로그 영향력을 바탕으로 팟캐스트 등에서 친여권 성향의 논객으로 활동해 왔다.
 

[사진 = 아주경제 동영상기획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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