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주류안전관리 지원사업’ 참가업체 모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정수 기자
입력 2018-04-17 14: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현장 발생 애로사항 컨설팅과 분석기술 교육 등 제공

[이정수기자, leejs@ajunews.com]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류안전관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규모 주류업체를 내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류제조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컨설팅, 분석기술 정보 교육, 주류별 맞춤 위생관리 교육 등을 제공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주류를 생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수도권(서울벤처대학원), 중부권(한국교통대), 영남권(경상대), 호남권(남부대) 등 4개 권역에 지정돼있는 주류안전관리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류 제조업체는 각 권역별 주류안전관리 지원센터와 식약처 주류안전정책과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 식품안전정보>주류정보>국내외주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주류 제조업체 안전관리 취약부분을 발굴·개선해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