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환테크 외화계좌 모바일 신규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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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기자
입력 2018-04-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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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 앱 '신한 쏠'에서 외화예금을 신규하고 원하는 환율에 맞춰 환테크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그 동안 외화입출금통장은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만 개설할 수 있었지만 이번 서비스 출시로 만 19세 이상 국민인 거주자는 간편 인증방식을 통해 24시간 신규가 가능해졌다.

이번 서비스는 환테크용 자동매입 기능으로 환율이 낮다고 판단될 때 조금 더 매입할 수 있고, 환율이 높을 땐 조금 덜 매입할 수 있다. 상·하한 환율을 설정해 환리스크를 감소 시킬 수 있는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변동성이 큰 환율의 움직임 속에서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테크에 대한 시장의 니즈에 맞춰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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