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 플러스 루테인’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정수 기자
입력 2018-04-02 16: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열에 약한 오메가-3 위한 ‘초임계 추출법’ 적용돼…기억력·혈행·눈 관리에 도움

[사진=한독 제공]


한독은 건강기능식품 ‘네이처셋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 플러스 루테인’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 플러스 루테인’은 자연에 존재하는 분자 형태와 유사해 흡수·생체이용이 용이한 ‘알티지(RTG) 오메가-3’와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루테인’을 함유한 제품으로, 기억력·눈 건강·혈행 관리에 적합하다.

알티지 오메가-3는 ‘초임계 추출법’이 적용됐다. 초임계 추출법은 열에 약한 오메가-3 특성을 감안해 50도 이하 저온에서 추출하고 정제하는 친환경 제조 공법이다.

열에 민감한 오일이 고온에 노출돼 산화되거나 변질될 위험이 없어 불포화지방산이 유지된 오메가-3를 추출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때문에 일부 오메가 제품에서 나는 냄새에 민감한 소비자에게 유용할 수 있다.

하루 2캡슐로 알티지 오메가-3 1110mg과 루테인 1일 권장 섭취량 20mg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

박한수 한독 컨슈머헬스케어실 이사는 “이번 제품은 ‘초임계’라는 명칭을 제품명에 사용해 고급화와 차별화를 시도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