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주경제] 정현, 연속돌풍 톱10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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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입력 2018-03-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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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애미 오픈 8강 진출 티켓 확보


정현, 연속 돌풍··· '톱10'도 보인다 

세계 랭킹 23위 정현이 또다시 돌풍을 일으키고있다.  정현은 미국 마이애미오픈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주앙 소자를 1시간 8분 만에 2-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6개 대회 연속 8강 진출했다. 8강전에서는 키 208cm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서브를 앞세운 '세계 랭킹 17위' 존 이스너와 맞붙는다.  정현은 강서에 대한한 해결책만 찾는다면 올해 두번쩨 4강 달성도 충분히 가능할 전망이다. 
 

[셀트리온 램시마]

셀트리온 '램시마' 유럽 점유율 52% 

센트리온 헬스케어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램시마 유럽시장 점유율이 52%를 기록했다.
복제한 미국 제약사 얀센의 자가면역질질환치료제 '레미케이트'보다 많이 팔았다.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최초로 오리지널약의 시장 점유율을 넘어선 것이라고 한다.
 

[시진핑 집권연장 집단지도체제 퇴행]


집단체제 퇴행 ·왕치산 부활로 '안전핀 복원'
시진핑 주석의 장기집권을 가능케할 개헌안이 통과하면서 '임기제 폐지'는 중국 구내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전문가들은 "중국 정치개혁 방향에 대한 역행이자 후퇴"라고 설명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당정분리에서 당정일체 기조 제도화에 관련해서는 "당의 영도적 지위를 강조한 국가체제를 헌법으로 제정한것을 옳고그름을 떠나 이를 헌법으로 제도화, 법치화한 것은 괄목할만한 변화"라고 설명했다.
또한, '7상8하' 원칙에 의해 퇴진했던 왕치산의 부활에 대해서는 국가부주석으로 비정상적인 복귀가 필요한 만큼 시진핑의 권위와 권력의 한꼐가 있다는 뜻이며, 시진핑 중심 권력구조는 여전히 가변적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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