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 '캐논'의 얼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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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입력 2018-03-2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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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 M50’ 광고모델로 발탁

윤계상 광고 이미지. [사진=캐논 제공]


배우 윤계상이 캐논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캐논은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 ‘EOS M50’ 광고 모델로 배우 ‘윤계상’을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캐논은 관계자는 "2040 남성을 타깃으로 한 EOS M50의 제품 콘셉트를 고려해, 남자다움과 절제된 세련미로 남자들이 닮고 싶은 배우로 꼽히는 윤계상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윤계상은 지난해 영화 ‘범죄도시’에서 신흥범죄조직 보스 장첸 역을 맡아 사투리 연기부터 장발 스타일 등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차기작 ‘말모이’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EOS M50은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4K 영상 촬영을 지원하고, 새로운 영상처리엔진인 디직 8(DIGIC 8)을 탑재하는 등 캐논의 신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손숙희 부장은 “EOS M50은 성능과 디자인, 가격 면에서 모두 경쟁 우위를 갖춘 미러리스 카메라”라며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배우 윤계상이 광고모델로서 EOS M50이 가진 진면목을 국내 많은 카메라 유저들에게 전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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