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日 걸그룹 허니팝콘 미카미 유아 "국내 데뷔, 떨려서 잠 설쳐…아직 실감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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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3-2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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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미 유아 [사진=KYUN CREATE 제공]


일본 걸그룹 허니팝콘이 국내에 정식 데뷔했다.

미카미 유아는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스테이지라운지에서 진행된 일본 3인조 걸그룹 허니팝콘의 데뷔 쇼케이스 자리에서 국내에 정식으로 데뷔한 소감에 대해 “아직 실감나지 않지만 즐겁다”고 운을 뗐다.

그는 “어제 밤 12시에 티저 비디오가 나왔다. 그래서 너무 떨려서 몇 번이나 본다고 잠을 설쳤다”며 “여기 계신 분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다고 생각한다”고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유아는 일본 최대 걸그룹 SKE48 출신이자 AV 배우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허니팝콘의 첫 번째 앨범 타이틀곡 ‘비비디바비디부’는 생각과 소망이 실현되는 희망의 주문으로, 사랑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하며 주문을 거는 소녀들의 풋풋한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앨범 ‘비비디바비디부’를 공개하고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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