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패럴림픽 성공 기원 '하프 콘서트' 10일 강릉 KTX역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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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등용 기자
입력 2018-03-0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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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와 플루트의 화음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오는 10일 ‘다시 한번 평창-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공 기원 하프콘서트’(이하 하프콘서트)를 개최한다.

평창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하프콘서트’에서는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을 의미하는 23명의 하프 연주자와 제12회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의미하는 12명의 플루트 연주자가 참여한다.

문체부 측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악기인 하프와 플루트가 만들어내는 멋진 장관이 패럴림픽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라며 “하프와 플루트의 아름다운 화음을 통해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만들어낼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하프콘서트는 10일 KTX 강릉역 맞이방에서 오후 3시, 4시, 5시,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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