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플레이어 클럽(Fair Player Club)은 청렴, 윤리 경영을 통해 기업환경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만들기 위한 민·관협력 포럼으로, 서울시, 부산광역시, KT, LG전자, 한국관광공사 등 국내 210여 개 관공서와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안양지역 공공기관 중에서는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 처음으로 가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한 국내·외 저명인사들의 연설과 강연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페어플레이 원칙 서약 선포식 세레모니’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비즈니스 환경 조성에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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