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설관리공단 준법 윤리경영 서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3-08 10: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일)이 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페어플레이어 클럽 서밋 & 반부패 서약 선포식’에 참석해 준법 윤리 경영을 서약했다.

페어플레이어 클럽(Fair Player Club)은 청렴, 윤리 경영을 통해 기업환경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만들기 위한 민·관협력 포럼으로, 서울시, 부산광역시, KT, LG전자, 한국관광공사 등 국내 210여 개 관공서와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안양지역 공공기관 중에서는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 처음으로 가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한 국내·외 저명인사들의 연설과 강연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페어플레이 원칙 서약 선포식 세레모니’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비즈니스 환경 조성에 동참하기로 했다.

김영일 안양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반부패,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서 윤리경영을 주도하겠다”며 “페어플레이어클럽 반부패 서약으로 사회적 가치실현과 공정경쟁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