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봅슬레이 4인승 원윤종-전정린-서영우-김동현, 1차 레이스 48초56로 '트랙레코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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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2-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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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강원도 평창군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봅슬레이 4차 주행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원윤종-서영우 조가 결승선을 통과한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봅슬레이 4인승 한국 대표팀이 1차 레이스에서 트랙 레코드를 달성했다.

24일 원윤종 전정린 서영우 김동현으로 구성된 봅슬레이 대표팀은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진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 4인승 1차 레이스에서 48초65를 기록했다.

4초92의 스타트를 기록한 대표팀은 9번 코스에서 약간의 충돌이 있었지만 무리없이 경기를 진행해나가며 트랙레코드를 달성했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3월 열린 테스트이벤트에서 알렉산더 카스자노프(러시아)조가 세운 49초97이다.

최종 순위는 1~4차 시기를 합산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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