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비상근 부회장에 최현만·조홍래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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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란 기자
입력 2018-02-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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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는 22일 정기총회를 열어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와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를 신임 비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회원이사는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이사가 맡기로 했다. 공익이사로는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역임했던 김영과씨를 선임했다.

비상근부회장과 회원이사는 정회원의 대표이사 중에서 회원의 추천을 받아 뽑는다. 공익이사는 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선임한다.

이들은 협회 비상근임원이며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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