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우체국 친환경 배달차량으로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주행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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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유 기자
입력 2018-02-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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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르노삼성 제공]


르노삼성자동차가 '친환경 배달 장비 보급 및 확산 협약식'에서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시연 행사를 선보였다.

르노삼성은 지난 19일 오후 광화문우체국에서 진행한 우정사업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환경부 간의 ‘친환경 배달장비 보급 확산’을 위한 양해각서(MOU) 및 시범사업 발대식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OU는 집배원의 안전사고 예방 및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르노삼성은 친환경 배달장비로서 트위지의 우수성과 적합성 및 효율성을 강조했으며, 트위지 도로주행 체험도 선보였다.

이기인 르노삼성 제조본부 부사장은 “에어백과 경차 수준의 충돌 안전성을 확보한 트위지는 집배원 안전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좁은 도로 주행도 가능하다"면서 "트위지를 통해 집배원들의 근무 환경이 개선되는 동시에 친환경 물류의 새로운 방향성이 정립되는데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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