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양요섭, 두 번째 솔로 앨범에 거는 기대…"제 목소리 많이 들려드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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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2-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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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라운드어스 제공]


양요섭이 이번 앨범에 거는 기대에 대해 언급했다.

양요섭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 흰물결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백(白)’ 발매 기념 쇼케이스 자리에서 선공개곡 ‘별’의 호성적에 대해 “사실 성적에 대해 많이 고민 안했던 곡인데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성적이 좋으면 당연히 기분도 좋겠지만, 이번 앨범의 목표는 목소리를 조금 더 많이 들려드리고 노래를 더 많이 하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면 굉장히 만족스러운 활동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한편 양요섭 두 번째 미니앨범 ‘백(白)’ 타이틀곡 ‘네가 없는 곳’은 양요섭의 성숙한 보컬과 감성을 자극하는 슬픈 멜로디가 어우러지는 미디움 템포 리듬의 R&B와 댄스가 결합한 댄라드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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