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9 속 삼성 자체 소셜 서비스 탑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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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8-02-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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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 MWC서 공개 예정

[사진=갤럭시9 홈페이지]


삼성전자의 신작 갤럭시S9에 삼성 자체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가 탑재될까.

19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곧 출시되는 갤럭시S9에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삼성 자체의 소셜 서비스를 적용했다.

위치 공유는 물론 메신저 기능까지 가능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이름은 '무슨 일이야?'를 의미하는 'You, What‘s up?'에서 파생된 '우셥(Uhssup)'이 유력하다. 

사용자는 실시간으로 현재 위치를 공유할 수 있고, 다른 사용자와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도 있다. 또한 다른 소셜처럼 자신의 위치를 태그할 수 있고, '왓츠업' 같은 메신저 기능까지 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연합 지식재산권사무소에 'Uhssup' 상표를 등록한 삼성 측은 최근 국내 특허청에도 'Uhssup'에 이어 '삼성소셜(SAMSUNG SOCIAL)' 상표 특허 등록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6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모바일 전시회(MWC)에서 갤럭시9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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