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행복주택 방문 입주민의 애로사항 등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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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최종복 기자
입력 2018-02-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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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주시제공]

경기파주시는 행복주택 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현장을 방문해 입주민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그동안 소외됐던 젊은 계층과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현재 파주시는 지난해 10월 입주를 시작한 출판단지 C76(문발동·280세대)과 운정A21(동패동·1,700세대) 등 2곳의 행복주택이 준공됐다.

지난 해 12월 착공한 운정 A39(와동동·580세대)와 지난 1월 착공한 법원행복주택(법원리·250세대)이 각각 2020년과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행복주택의 향상된 주거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아파트 관리소장으로부터 입주민의 어려운 점을 경청했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행복주택 입주자 등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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