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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뉴욕증시 반등 속 다우 1.38% 상승 마감...유럽은 하락

문은주 기자입력 : 2018-02-10 10:06수정 : 2018-02-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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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EPA]


9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전일 급락세를 딛고 반등 마감했다. 유럽증시는 글로벌 증시의 유동성이 커진 데 영향을 받아 일제히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30.44포인트(1.38%) 높은 24,190.90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8.55포인트(1.49%) 상승한 2,619.55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7.33포인트(1.44%) 오른 6,874.49를 기록했다. 

기업들의 기업 실적은 대체로 호조를 보였지만 미국 국채 금리의 지속적인 상승 영향에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지수는 하락했다.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2.85%까지 오르면서 4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CNBC는 보도했다.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상승 전망과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커진 가운데 주가 가치가 높아진 상황인 만큼 작은 악재에도 시장이 흔들릴 수 있는 것이라고 관측이 나오고 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날보다 13.45% 떨어진 28.96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존은 최근 몇년간 구축한 화물운송망을 토대로 대규모 배송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나온 이후 주가가 0.9% 올랐다. 반면 배송 회사인 페덱스와 UPS의 주가는 각각 1.7%와 2.6% 하락했다.

유럽증시의 주요 지수는 글로벌 증시의 폭락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대비 78.26포인트(1.09%) 빠진 7,092.43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도 152.8포인트(1.25%) 떨어진 12,107.48에 마감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날보다 72.4포인트(1.41%) 하락한 5,079.21을 기록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도 1.52% 내린 3,325.99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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