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약투여 정석원 석방, 사유는 '초범이라서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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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8-02-0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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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된 영화배우 정석원이 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에서 조사를 받고 성북경찰서 유치장에 두고 온 짐을 챙기기 위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지난 8일 마약(필로폰) 투약 혐의로 인천국제공항에서 긴급 체포된 정석원은 약 이틀 간의 조사를 마치고 석방됐다. 정석원을 석방한 경찰 측은 "초범이고 단순 투약만 확인된다"고 석방 결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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