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주 기아차 부장, '업계 최초' 판매 8000대 돌파…'그레이트 마스터'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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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구 기자
입력 2018-02-0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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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8일 BEAT360(강남구 압구정동 소재)에서 누계판매 8000대를 달성한 테헤란로지점 박광주 영업부장을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로 임명하고, 포상금 5000만원을 수여했다. [사진=기아차 제공]


기아자동차에서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누계 8000대를 판매한 '판매왕'이 탄생했다.

기아차는 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비트360에서 누계판매 8000대를 달성한 테헤란로지점 박광주 영업부장을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로 임명하고, 포상금 5000만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누계 판매 8000대 이상을 달성한 우수 판매 직원에게 부여하는 명칭이다. 영업 위상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아차가 마련한 명예 포상제도이다.

1994년 입사한 박광주 영업부장은 매년 평균 330대 이상의 판매대수를 기록중이다. 우수 판매 직원들을 포상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기아 스타 어워즈’가 2006년 신설된 이후 수상자 명단에서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있다.

박광주 영업부장은 “’그레이트 마스터’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기아차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고객 분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저를 찾아주신 모든 고객 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기아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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