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외국계 매도 의견에 셀트리온 관련주 '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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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입력 2018-01-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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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관련주들이 또다시 약세를 보였다. 외국계 증권사들의 부정적인 보고서가 악재로 작용했다.

22일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2.50% 내린 28만600원에 장을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 역시 각각 4.84%, 5.94% 급락했다.

앞서 일본계 노무라증권에 이어 독일계 도이체방크는 셀트리온에 대해 '매도' 투자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지난 17일 노무라증권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가가 과대평가 됐다면서 '매도'를 투자의견을 냈다.

18일에는 도이체방크가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로 8만72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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