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20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의 올림픽 박물관에서 남북 올림픽 참가회의 결과 발표에서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 선수 22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참가 선수들은 3개 종목과 5개 세부 종목으로 나눠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바흐 위원장은 "임원(코치 포함) 24명도 참가해 북한 선수단의 규모는 총 46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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