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조간신문 관심 뉴스] 금융권, 가상화폐 맹공… '거래소 폐쇄' 다시 거론

[사진=아주경제DB]

▲ 국민일보
▷ 가상화폐 대책 발표직전 매도… 금감원 직원 ‘먹튀’?
- 작년 2월부터 국무조정실 파견
- 대책 관여… 50% 넘는 수익
- 내부자 거래 의혹도 제기돼
- “공무원의 투자, 적절치 않다”
- 홍남기 실장이 전부처에 전달
- “거래소 폐쇄여부 조만간 결정”

▲ 동아일보
▷ 금감원직원 대책발표 직전 팔아 50% 차익 가상통화 투자자 “나는 망했는데…” 격앙
- “등록금… 월세금 다 날려 막막”
- 온라인 게시판엔 하소연 넘쳐
- 자살 암시글 뜨자 한강수색 소동
- 아내 폭행 등 폭력성 보이기도
- 금감원 직원 내부정보 이용여부 조사

▲ 머니투데이
▷ “거래사이트 ‘일부-전면 폐쇄’ 모두 검토중”
- ‘금융상품 흡수 불가’ 재차 강조
- 국조실장 “부처간 조율후 발표”

▲ 서울경제
▷ 1- 만弗마저 붕괴 거품 무는 비트코인 김상조 “가상화폐 불법행위 철저 조사”
- 한때 28% 급락 한달새 반토막
- 韓·中·美 등 규제 여파 된서리
- 거래소 안정 신뢰성도 도마에

▲ 서울경제
▷ 통제장치 없이 가상화폐로 수조 유입… 자금추적 안돼 범죄 악용도
- “빗썸‧업비트 백만명 이상 고객 증가는 가상계좌 덕”
- 전자상거래 활용이 목적인데 가상화폐 거래에 사용
- 전문가들 “법인계좌만 허용했다면 광풍 없었을 것”
- “애초에 ‘관리 사각지대’ 방임한 정부 문제” 지적도

▲ 서울신문
▷ 금감원 직원 가상화폐 규제 발표 직전 매도… 내부자 거래 조사
- 작년 2월 국조실 파견‧TF 근무
- 가상화폐 제재발표 이틀 전 팔아
- 지난해 7월 구입… 수익률 50%
- 공무원‧금융상품 아냐 처벌 못해

▲ 세계일보
▷ “가상화폐 관련 범죄 늘어날 것”
- 경찰대 치안 정책硏 연구 보고
- “해킹 등 사이버 보안 위협 증대”

▲아주경제
▷ 은행들, 가상화폐 계좌로 수수료 22억 챙겼다
- 작년 기업은행 6억7500만원 최다

▲ 이데일리
▷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 앞두고… 당국 고민
- 가상화폐 신규투자 수요 유입 우려
- 은행들 시스템 구축하면서도 ‘눈치’

▲ 조선일보
▷ 가상화폐 집안단속 못한 정부… 금감원 직원 한 명뿐일까
- 국무조정실서 가상화폐 담당
- 5개월 동안 투자 700만원 수익
- 대책회의 12개부처 30여명 참석
- 관세청 직원이 초안 유출 사고도
- 내부 정보 빠져나살 구멍 많아

▲ 중앙일보
▷ 실명제로 암호화폐 거래 터주고 돈세탁은 철저히 감시
- 가상계좌 취급 6개은행 점검 마쳐
- 내주 자금세탁 방지 지침 발표
- 최종구 금융위원장 국회 나와
- ‘거래소 폐지’ 여전히 가능성 언급

▲ 파이낸셜뉴스
▷ 최종구 금융위원장 “가상화폐, 제도권 편입 안돼”
- 국회 ‘가상화폐 현안보고’
- 거래소 폐쇄 가능성 열어둬

▲ 한겨레
▷ 이주열 한은 총재 “가상통화, 화폐로 기능 못해”
- “투자 금지 따른 가격변동 충격”
- “금융안정 훼손할 가능성 낮아”
- “소비자 보호 차원 규제 당연”

▲ 한국경제
▷ 美 재무차관 “가상퐈폐는 진화하는 위협”… 글로벌 규제 마련 촉구
- 자금세탁‧테러 악용 우려
- 해외거래소도 조사키로
- 중국 “블록체인 이용해 주가 띄우는 기업 처벌”

▲ 한국일보
▷ 가상화폐, 훈수만 두는 국회
- “금융인지 기술인지 모호”
- 상임위 못 정하고 정부 비판만
- 국민의당은 토론회 열며 주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