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이하 설 선물은 ‘농협하나로마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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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18-01-1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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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고객들이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과 관련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농협유통 제공]


농협유통은 개정된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과 관련해 2018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상담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설 사전예약 품목은 개정된 청탁금지법에 포함되는 사과·배·한우·굴비 등 신선식품과 참치·통조림 등 가공식품, 비누·샴푸 등 생활용품 선물세트 및 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선물세트 등 총 218품목으로 진행한다.

금번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상담은 1월 31일까지 하나로마트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등 농협유통 소속 점포 25개 마트에서 진행되며, 선물세트 사전예약 상담시에 구매한 설 선물세트는 2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배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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