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화재 대비 '소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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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예 기자
입력 2018-01-0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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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로고]

IT 기반의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가 소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전남 여수 수산시장 화재부터 강릉 산불,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및 최근 부산 삼각산 화재까지 2017년에 이어 2018년 연초까지 유난히 대규모 화재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바로고는 새해를 맞아 오는 26일 강남구 역삼동 본사 사무실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1시간 반 가량 화재대피 및 심폐소생술과 같은 교육을 시행하기로 계획했다.

이태권 바로고 대표는 “전국 270여개 바로고 지역 허브를 관리하는 본사 직원과 일반 직원들도 교육대상”이라며 “동네를 구석구석 누비는 바로고가 화재와 응급상황 발생에 대한 올바른 대처로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바로고의 월 건수는 지난해 12월 최저임금 상승 및 1인 가구 증가, 배달 주문량 확대로 인한 배달대행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72% 증가함 228만 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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