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 SM C&C와 전속계약 체결…강호동·신동엽 등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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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1-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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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dbeorl123]


개그맨 박성광이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박성광은 2007년 KBS 2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 후, KBS ‘개그콘서트’ 속 ‘시청률의 제왕’ ‘발레리노’ ‘용감한 녀석들’등을 통해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코미디에서 예능 프로그램으로 활동영역을 넓힌 박성광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밤도깨비’에 고정 멤버로 출연, 비공식 ‘메인MC’라는 타이틀로 매 주 자신만의 개그 스타일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이에 SM C&C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더욱 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며 그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 앞으로 박성광이 선보일 행보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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