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김지우, 라디오스타 방송 후 레이먼킴과 달달 투샷 "내 꿀때지곰♥"

방송서 '남편이 내 전남친 나오면 한숨 쉬어' 폭로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지우가 라디오스타 방송 후 SNS에 남편 레이먼킴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4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많이 격하게 스릉흔드 내 꿀때지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우과 레이먼킴은 입술을 쭉 내민 채 서로를 쳐다보고 있다. 

한 요리 프로그램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김지우 레이먼킴은 지난 2013년 결혼한 후 다음 해 딸 김루아나리 양을 출산했다. 

앞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지우는 레이먼킴에 대해 언급했다.

김지우는 '레이먼킴이 김지우씨 전 남친이 TV에 나오면 한숨을 쉰다고 하던데'라고 MC들이 질문하자 "지금 검색 들어가시는 것 같다. 자꾸 연관검색어에 같이 떠서 저도 곤란하다"면서 "남편이 사귀었던 전 여자친구를 저도 나중에 알게 됐다. 미스코리아 출신이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임신으로 70kg까지 몸무게가 늘었다가 맘카페에서 '김지우 뚱뚱하고 못생겼다'는 댓글을 보고 다이어트를 했다는 김지우는 "48kg까지 감량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