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띠스타 새해인사] 레드벨벳 '슬기', "60년만에 황금개띠, 모두에게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윤정 기자
입력 2018-01-02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가 밝았다. 아주경제는 새해를 맞아 ‘개띠’ 스타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나누었다. ‘황금 개띠’의 해를 맞는 ‘개띠’ 스타들의 새해 인사 및 소감, 다짐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

지난 2014년 걸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슬기는 지난해 '빨간맛'이 대히트를 기록하며 누구보다 바쁘고 뜻깊은 해를 보냈다. 그녀에게 2018년은 어떤 해일까? 2018년을 기다리는 94년생 황금개띠 '슬기'를 만나봤다. 

"60년만에 돌아온 황금 개띠의 해인 만큼 모든 분들이 좋은 일들만 가득 했으면 좋겠어요."

2018년은 무술년 황금개띠라고 하는데 계획하셨던 일들 모두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내년에는 레드벨벳 활동 더 열심히 하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2017년에 저희 레드벨벳은 ‘Rookie’, ‘빨간 맛’, ‘피카부’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이면서 굉장히 바쁘면서도 의미있는 해를 보냈는데요, 그 중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시는 팬분들이 가득한 공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한 것이 가장 뜻깊고 기억에 남아요. 

2018년에는 저희 레드벨벳이 좀 더 다양한 지역으로 팬분들을 만나러 갈 수 있었으면 해요. 그래서 최선을 다해 저희의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고, 팬분들도 저희를 통해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음악뿐만 아니라 많은 것을 배워서 더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