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아세안 연계성 포럼' 개최... 인프라 프로젝트 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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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
입력 2017-11-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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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가 한-아세안센터와 공동으로 29일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아세안 연계성 포럼(ASEAN Connectivity Forum)’을 개최했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열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아세안 10개국 정부를 초청해 교통, 에너지,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인프라 프로젝트 정보를 국내기업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세안 연계성이란 아세안 회원국 간 물리적 제도적·인적 분야를 연계함으로써 회원국 간 개발 격차를 완화하고 경제통합을 강화해 나간다는 개념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밤방 브로조누고로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 장관, 손병석 국토교통부 차관, 윤순구 외교부 차관보 등이 참석했다. 또한 주한 아세안 10개국와 아세안 인프라 시장에 관심이 높은 기업인 350여명도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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