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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노스, 북한 추가 핵실험 가능성 제기

윤세미 기자입력 : 2017-09-13 16:06수정 : 2017-09-13 16:36

[사진=AP/연합]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최근 위성사진을 토대로 북한이 추가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을 제기했다.

38노스는 12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9월 8일 풍계리 일대를 촬영한 위성사진에서 남쪽 갱도 주변으로 대형 트랙터나 트레일러로 추정되는 트럭이 처음으로 관측됐고, 서쪽 갱도 주변에는 광산용 수레 및 여타 장비가 관측됐다고 전했다. 매체는 현지 작업이 향후 지하 핵실험을 위한 갱도 출입구를 준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이 같은 내용은 38노스가 지난 3일 감행된 북한의 6차 핵실험 후 풍계리 위성사진을 분석한 보도에서 나온 것이다. 매체는 풍계리 주변에서 과거 핵실험 당시에 비해 산사태가 더 많이, 광범위하게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북쪽 갱도 주변에서 지하수가 지표면으로 흘러나와 있었다면서 방사성물질이 지상으로 누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38노스는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따른 지진 규모 추정치들이 잇따라 상향 조정됨으로써 폭발력 추정치도 250kt까지 상향 조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경우 6차 핵실험 대상이 '수소폭탄'이라는 북한의 주장을 확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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