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도시는? '푸르른 칭다오 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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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정 기자
입력 2017-08-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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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뎬부의 공원.[사진=칭다오시 제공]


중국 칭다오의 현급시 라이시(萊西)시의 시골마을 뎬부(店埠)진이 '2017 가장 아름다운 중국 소도시'에 선정됐다. 

칭다오 뎬부는 예로부터 '비옥한 복숭아꽃 마을'로 불려온 아름다운 곳으로 AAA풍경구 등 관광자원도 풍부하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농업 등 체험활동도 가능해 매력적이다.

살아있는 생태계과 살기좋은 도시로 명성을 높이기 위해 당국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칭다오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삼림율이 36%, 녹화율은 39%이며 주민 1인당 평균 녹지면적이 10.6㎡에 달한다.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10분 안에 자연 속에서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 입어 중앙정부가 선정한 '생태 소도시'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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