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잼&스타] '내 스타의 색다른 능력을 아니?'…빅스 엔 캔들,비투비 육성재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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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7-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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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해 하는 일을 말하는 '취미'. 스타들도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자신들이 좋아하는 일을 즐기겠죠~

'스타' '취미'를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스타는 레인보우 전 멤버 김재경과 김지숙. 두 사람은 예쁜 외모만큼 취미가 셀 수 없이 많다고 합니다. 김재경은 그림은 물론 가죽공예, 옷 만들기 등을 즐기며, 김지숙은 요리, 네일아트, 게임, 사진찍기 등 취미 부자라고 하네요. 

집순이로 알려진 소녀시대 태연 역시 집에서 즐기는 것이 많다고 합니다. 요리는 물론, 네일아트, 그림, 조립 등 취미가 너무 많아 밖으로 나오지 않아도 즐겁다고…

비투비 육성재는 꿈이 낚시터를 운영하는 것일 정도로 낚시를 사랑한다고 하네요. 인스타그램에도 낚시하는 모습을 자주 올려 이미 아이돌계 강태공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얼굴도 완벽한데 노래는 물론 작곡, 연기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B1A4 진영. 그런 그는 평소 그림 그리기를 즐긴다고 합니다. SNS에 수준급 그림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었죠. 못하는 게 없는 완벽남이네요!

빅스 엔은 부드러운 취미를 가졌습니다. 캔들 만들기가 취미라는 엔. 이런 취미를 살려 수제 캔들을 일본 생일 팬미팅 때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한 멋쟁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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