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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최대물류업체 GLP 산 중국계 컨소시엄… 인수가 13조

이규진 기자입력 : 2017-07-14 17:53수정 : 2017-07-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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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의 주가 추이 단위:싱가포르달러 자료:WSJ]



이규진 기자 = 중국계 컨소시엄이 싱가포르의 글로벌로지스틱자산(Global Logistic Properies, GLP)를 최종 인수하기로 했다고 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는 전했다. 가격은 주당 3.38싱가포르달러로 결정, 지난 13일 주식시장에서 거래된 2.70 싱가포르달러 보다 25% 비싸다. 총 인수가격은 160억 싱가포르달러(약 13조2100억원)이다. 

아시아 최대 물류창고업체인 GLP는 아마존닷컴과 JD닷컴을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최근 전자상거래 시장이 커지면서 수익이 개선되고 있다.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GIC가 GLP의 지분 37%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말 GLP 사업 전반에 전략적 재검토를 요구한 후 올해 초부터 GLP 주식이 크게 올랐다.

GLP를 인수하는 중국계 컨소시엄은 중국 벤처캐피탈업체 힐하우스캐피탈(Hillhouse Capital), 사모펀드인 호푸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Hopu Investment Management)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인 만과그룹(Vanke Group)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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